돌아라! 세상/Life · 2022. 11. 23. 13:09
"명문대 덫에 걸린 韓"…교육비 펑펑써도 생산성은 OECD '꼴찌' 블룸버그, OECD 회원국 교육비 대비 GDP 비율 분석… 한국인 자녀 교육비용 아끼지 않지만 '가성비' 최악… 아일랜드보다 비용 40% 더 쓰지만 효율 60% 낮아… '대학 강박→과도한 사교육→출산 기피' 악순환 인상깊은 댓글 사실상 IMF사태 이후 기업이 자신들에게 필요한 인재육성비용을 가계경제에 전가함으로써 벌어지고 있는 사태지. 교사들 마인드는 쌍팔년도에서 정체됐고 그걸 좋아라하는 학부모도 많고...
돌아라! 세상/Health · 2022. 11. 17. 16:24
디씨인사이드 주류 갤러리에 가끔 '재미로 만든 맥주 등급표'같은 게 올라왔던 거 같은데 다시 검색해보니 최근에는 그런 게시글이 안보여서 예전 글 중에 화질이 괜찮은 짤 위주로 가져와 본다.
돌아라! 세상/Life · 2022. 11. 15. 16:49
이상하게 집 안에 가끔 검은 점 같은 것들이 보이더니 최근에는 이불 쪽에서 많이 발견되서 이게 뭔가 싶었더니 쉬즈홈 풍기인견 이불에 있던 미끌림방지(?)용의 뭔가가 떨어져 나온 것이었다. 쉬즈홈 이불의 퀄리티에 놀랐고 개인적으로 구입을 걸러야 할 브랜드 리스트에 쉬즈홈 브랜드를 올려놓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풍기인견? ㅋㅋ 그 전에 '이불'을 똑바로 만들어야지.
돌아라! 세상/Life · 2022. 11. 8. 10:52
이사업체들에게 이사견적을 받고 이사당일에 이사를 진행하다가 추가금을 요구받는 일이 흔히 일어나는 것 같다. 다음 들어올 사람도 있고 이사를 진행중에 취소할 수도 없는 약점을 이용하는 아주 질나쁜 행태로, 전국적으로 '관행'으로 굳어지는 것 같은 분위기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은 없는 듯 하지만, 어느 정도 대항력을 갖추기 위한 방안을 생각해 보았다. 1. 계약서에 추가요금 방지조항 추가 견적을 이사업체가 와서 본다. 그렇기 때문에 견적을 잘못낸 것은 전적으로 이사업체의 실수이지 고객의 책임이 아니다. 하지만 업체는 고객에게 추가요금을 강요한다. 따라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계약서에 '이사시 추가요금을 요구하지 않는다' 라는 조항을 수기로라도 써서 싸인을 받아 놓는 것이 좋다. 아마 이를 요구하면 견..
돌아라! 세상/Life · 2022. 9. 30. 11:19
2022년 9월. 순천에서 좀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 같다. 그 중 첫번째로 동천변 공원에 갑자기 흙산이 만들어지고 있다. 멀쩡한 강변 평지 공원에 흙을 저렇게 어마무시하게 들이붓고 있는데 새로운 공원을 조성하려는 건지...;;; 보통은 산지를 깎아 평평하게 만들어서 이용객들이 편하게 방문하도록 평지로 만드는데 순천 이곳은 거꾸로 평지 공원에 흙을 쌓아 굳이 산을 만들고 있으니 이게 도대체 뭐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순천은 노인인구 비율이 높아 관절이 안좋은 시민들은 저기 이용하기가 더 불편해 질텐데... 현 순천시장이 자전거를 좋아한댔나 뭐 관절이 튼튼한 사람인 듯 한데 이건 좀 아닌 것 같다.
돌아라! 세상/etc · 2022. 9. 19. 23:09
아이폰 13용으로 괜찮은 케이스를 찾고 있는데 엘리먼트 케이스는 고무재질과 플라스틱재질이 혼합된 특유한 재질이 참 좋은데 아이폰 13용 스페셜 옵스는 가성비가 많이 좋지 않은 것 같다. 슈피겐 아이폰 13 나이트로포스 케이스 측면 부분이 그냥 PC(?) 같은 플라스틱으로 요철만 좀 준 형태라 그립감이 별로고 생각보다 잘 미끌어진다는 댓글을 본 기억이 난다. 저부분도 우레탄이나 실리콘 등으로 처리를 해 줬어야 요철이 제 기능을 발휘했을텐데.. 쿠팡에서 구입은 했으나 그냥 반품할 예정.
돌아라! 세상/etc · 2022. 8. 30. 09:55
브라이택스 갤럭시3 카시트를 사용하고 있다.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브라이택스 카시트 장착 및 사용법이 복잡하고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들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제법 볼 수 있었다. 설명서를 보면 각종 명칭을 영어 그대로 써버려서 그 단어만 들어서는 이게 어느 부위 명칭을 말하는 건지 알 수 없는 것들도 꽤 많이 있었다. 갤럭시3 매뉴얼을 첨부한다. 일단 안전벨트를 늘이고 줄이는 것은 그나마 양반이다. 밑에 버클 쪽 아래에 길이조절 버튼이 있는데 이건 그냥 버클의 위치를 올리고 내리는 것일 뿐이다. 게다가 그 올리고 내리는 범위가 크지 않아 애기가 돌 정도 되면 버클까지의 벨트 길이가 모자라서 사실상 이 제품을 사용할 수 없을 만큼 꽉 끼게 되버린다. 물론 큰 애기도 있고 작은 애기도 있어서 차이가 있겠지만..
돌아라! 세상/Life · 2022. 8. 27. 22:24
순천시 매곡동 '신매곡서한이다음' 아파트 준공된 지 1년이 좀 넘은 시점에서 벽지가 저절로, 스스로 찢어지는 희한한 하자가 발생했다. 하자 접수한지 거의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AS를 안해주고 있다. 몇번이나 독촉전화를 해도 요지부동이다. 이래서 듣도 보도 못한 지역업체 브랜드 아파트는 사는 게 아닌가 보다.
돌아라! 세상/Life · 2022. 8. 24. 17:42
돌아라! 세상/Life · 2022. 8. 24. 09:18
옛날 차량들 배터리 규격 찾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아, 인터넷 서핑 중 발견한 표를 백업해 둔다. 티코, 다마스, 라보, 뉴마티즈, 타우너, 아토스, 비스토, 모닝, 타우너, 칼로스, 르망, 에스페로, 씨에로, 세피아, 아벨라, 클릭 등등 추억의 이름들이 많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