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스타워즈 1/48 AT-ST 프라모델

영화 '스타워즈'가 레전드가 된 이유는 셀 수 없지 많지만 그 중에 극중 등장하는 멋진 메카닉들의 공헌을 빼놓을 수가 없다. 특히 1980년에 개봉한 스타워즈 에피소드 V에서 등장했던 보행로봇들은 당시로서는 큰 충격이었다. 큰 덩치로 거대하게 4족보행을 하면서 연합군을 공격하던 AT-AT, 그 옆에서 꺾어진 다리를 뒤뚱뒤뚱 움직이며 잔당 연합군들을 정리하던 2족 보행 메카닉인 AT-ST들의 명장면들은 기억 속에서 쉬이 지워지지 않았다. 특히 스타워즈 에피소드 VI에서 숲속에서 난장이 종족들에게 캐관광당하던 AT-ST는 어떻게 보면 귀엽기까지 했던 것 같다. 이제까지 프라모델로 출시했던 AT-ST들은 뭔가 프로포션이 어정쩡하거나 다리가 짧고 디테일이 별로 없었는데 반다이가 스타워즈 판권을 산 이후, 말 그대로 "폭풍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는 와중에 드디어 매니아들이 만족할 만한 품질의 AT-ST가 프라스틱 킷으로 출시하였다.


반다이 스타워즈 1/48 AT-ST 프라모델

드디어 고품질의 AT-ST 프라모델 킷이 탄생


반다이 스타워즈 at-st 01

킷의 가격은 2,592엔으로 출시되었는데, 부속물 중에는 다른 시리즈와 동일하게 습식데칼과 스티커데칼이 같이 들어있다. 특이하게 레이저 건에 의한 지짐당한 흔적(?)을 표현할 수 있는 데칼도 포함되어 있는데, 이 정도로 반다이가 스타워즈 라인업에 대해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기타 부속물로는 츄바카 피규어와 레이저 건 효과 부속, 그리고 베이스 등이 있다. 츄바카 피규어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VI에서의 재현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AT-ST는 소형 정찰용 메카로서 단순히 프로포션적으로만 생각하면 몸체에 비해 다리가 조금 갸냘픈 듯한 모양새다. 이번 반다이 스타워즈 AT-ST 킷도 다른 킷과 마찬가지로 접착제가 없어도 조립이 가능하다. (파인몰드 회사가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는 듯....) 조립의 편의성 뿐만 아니라 반다이의 이번 킷은 몰드도 상당히 세밀하게 재현되어 있다. 연질 파이프 라인의 재현은 연질 플라스틱을 이용했다. 몸체 정면의 해치는 개폐가 가능했다. 콕핏에는 제국군 2명이 앉아 있는 모습도 재현되어 있는데 특이하게 조종석 주변의 각종 콘트롤 장치도 불필요하게 생각될 만큼 너무 세밀하게 재현시켜놓았다는 것이다. 반다이가 정말 다른 스타워즈 프라모델 회사들을 말려죽이려고 작정한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부분이었다.

특징

  • "스타워즈 에피소드 VI 제다이의 귀환"에서 제국군이 사용하는 AT-ST를 1/48스케일로 키트화
  • 디스플레이 베이스는 엔도 행성의 표면을 재현, 제이스는 조인트 파트에서 여러 연결이 가능
  • 츄바카 피규어 1EA, 앉아 있는 형태의 제국군 조종사 2EA 부속
  • 각부 해치는 개폐가 가능

부속

  • 엔도 지표 베이스 1EA
  • 제국군 피규어 2EA
  • 츄바카 피규어 1EA
  • 레이져 효과 부품 2EA
  • 습식데칼 1EA, 씰 1EA

이제껏 나오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이런 퀄리티로 나올 리가 없는 반다이 AT-ST 킷. 10년만 젊었어도 사다가 도색을 시작했겠지만... 완성품으로도 내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반다이 스타워즈 at-st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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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조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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