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푸켓 여행정보::푸켓 사원과 푸켓 동물원

푸켓은 예쁜 바다와 멋진 리조트 ,다양한 해양 레포츠와 맛있는 해산물 등을로 관광오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런 휴양이 지루해진다면 근처의 사원문화를 체험해 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왓 챨롱 템플'은 푸켓에 있는 유명한 사원이다. 방콕 왕궁 안에 있는 사원보다야 당연히 작은 규모이지만 푸켓에서 볼 수 있는 전통 태국식 건축물들의 예쁜 광경을 확인할 수 있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그리고 푸켓 동물원에서는 아쿠아리움, 원숭이쇼, 코끼리쇼, 악어쇼 등의 볼거리가 있는데 어린 아이들이 있다면 들러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태국 푸켓 여행정보::왓 챨롱 사원(Wat Chalong Temple)

푸켓에서 가장 큰 전통 사원

푸켓 왓 챨롱 사원 1

푸켓 왓 챨롱 사원 2

푸켓 왓 챨롱 사원 3

푸켓 왓 챨롱 사원 4


태국인의 일상인 불교와 절

왓 챨롱 템플(Wat Chalong Temple)은 넓은 부지에 다양한 형태의 여러 사원건축물들이 있고, 관광객들은 사원 내를 걸어다니면서 사원 자체의 경관을 구경할 수 있고 그 안의 신자들 따라 함께 절도 할 수 있다. 사원 안에는 여러 매점들이 있어서 음료나 스낵 등을 사먹을 수 있다. 태국은 인구의 90%이상이 불교신자라서 태국에서의 불교와 절의 이미지는 우리가 느끼는 이미지와는 다소 차이가 있는데 우리나라보다 좀 더 불교와 절은 태국인들의 일상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절에 방문하게 되면 살짝 둘러보고 사진찍는 것도 좋지만 절 한쪽에 마련되어 있는 보시함이 있는 곳으로 가서 보시를 하고 현지 태국인들처럼 꽃을 올려놓고 금박종이를 부처님에 붙여드리며 기도를 하는 것도 괜찮은 경험이 될 듯 하다. 꽃과 향 등은 사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하지만 절에 갈 때 지켜야 할 매너가 있는데 특히 노출이 과도한 옷차림의 여성은 사원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 사원에 입장할 수 있는 시간은 오전6시 ~ 오후6시 까지이고, 사원 입장료는 무료이다. 자연재해 등의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사원이 쉬는 날은 없다.


태국 푸켓 여행정보::푸켓 동물원(Phuket Zoo)


태국이라면 코끼리는 구경해야

푸켓 동물원(Phuket Zoo)은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동물원에서 볼 수 있는 동물들 밖에 없지만, 푸켓의 흔하지 않은 '동물원'이라는 점에서의 메리트는 있다. 입장료는 성인 500바트, 어린이 300바트 정도로 그다지 합리적이지 않은 가격이다. 하지만 규모는 크지 않지만 신기한 물고기들이 많은 아쿠아리움이 있고, 원숭이쇼, 코끼리쇼, 악어쇼 등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악어의 꼬리를 직접 잡은 상태에서 포토타임을 갖는다던지 (추가요금 있음;;) 여러가지 괜찮은 조형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어린 아이들을 동반한 여행객이라면 한 번 들러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푸켓 동물원 1

푸켓 동물원 2

푸켓 동물원 3

푸켓 동물원 4

푸켓 동물원 5

푸켓 동물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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