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라! 세상/Health · 2018. 2. 20. 23:53
수영할 때 겨드랑이 쓸림 현상
수영할 때 겨드랑이 쓸림 현상 마찰로 인한 피부손상 및 염증발생 위험 발생원인 수영을 하는 사람들 중 적지 않은 수가 겨드랑이가 쓰라린 경험을 한다. 이는 초보자와 상급자를 가리지 않는다. 십년 넘게 겨드랑이 쓸림 증상없이 수영을 해 오다가 갑자기 체중이 좀 불어나 겨드랑이의 살이 많아져서 비로소 쓰라림을 겪는 사람도 있다. 이 쓰라림은 팔을 저을 때 겨드랑이 부근에서 팔의 안쪽과 가슴의 바깥쪽이 닿아 마찰이 계속 일어나면서 발생한다. 일주일에 한 두번 수영을 하는 경우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수영을 자주 하는 사람들에게 이 겨드랑이 쓸림 증상은 무시할만 한 문제가 아니다. 대책 1 : 영법을 바꾼다 이 방법을 먼저 꼽은 이유는 돈이 들지 않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영법과는 다르게 하이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