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디스크에디션 언박싱

PS5 디스크 에디션을 구입했다.
패키징 구성은 PS4때보다 그리 뭐 화려해지거나 하지는 않았다. 

PS4와 마찬가지로 "밀봉"개념이 적용되지 않아 박스를 그냥 열 수 있게 되어있다. 열었다 닫아도 "미개봉"이 되는 패키징은 여전했다.

중국,아시아 쪽 판매용으로 디자인된 패키징. 한국전용 박스였으면 좋았을 것을.

듀얼 센스.  자꾸 아래의 패러디 짤이 떠오른다.

 

 

받침대와 케이블들. 받침대는 수직과 수평을 모두 지원한다. 받침대 없이 쉽게 수직과 수평 거치를 할 수 있는 Xbox Series X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간 불편하게 느껴진다.

PS5 본체. 디스크 삽입시 방향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이방향이겠지?라고 생각하고 넣는 그 방향의 반대방향으로 넣어야 한다.

PS5플레이트가 너무 휑하고 뭔가 좀 허하다.
커스텀 플레이트가 많이 나와서 판매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이 늘 그렇듯 머지 않아 새 버전의 PS5가 출시될 것이므로 차기 버전의 디자인을 기대해 본다.

PS4로 일단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게임을 다 받아 설치를 하고 주기기를 해제하지 않고 오프라인으로 계속 게임을 하게 만들어 놓고, PS5에서 로그인을 하면 다시 그 게임들을 설치할 수 있다.
PS4는 이제 오프라인 전용기기로 쓸 예정.

사람의 생각을 대신해 주는 서비스는 언제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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