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다와 거상 PS4판 스크린샷 - 4th 거상 Phaedra

Thy next foe is... In the land of the vast green fields... Rows of guiding graves... It is giant indeed but fearful, it is not.(다음 상대는... 광활한 초원의... 줄지은 무덤... 거대하지만, 두려워 할 건 없다...)

말 형상의 거상.

One strategy to consider is to hide thyself underground...(지하에 네 몸을 숨기는 작전을 써 보아라...)
Deceive the colossus to reach its back...(거상을 속여 그 뒤를 노려라...)

다리 쪽으로는 매달릴만한 자리가 없고 공격에 빈틈도 없다. 지하 통로 쪽으로 유인해서 숨으면 발로 쿵쿵 내려치다가 잠잠해 지는데, 잠시 후에 머리를 통로의 입구 쪽을 들여다 본다. 이 때 머리의 장식에 매달리면 위로 올라갈 수 있다.

혹은 쿵쿵 내려칠 때 반대편으로 돌아 나와서 꼬리 쪽으로 올라갈 수도 있다. 올라간 뒤에는 목덜미의 약점을 공격하여 머리로 올라가면 된다.

시작하자마자 아그로를 타고 달리면서 아그로의 등에서 점프해 꼬리 쪽으로 바로 올라가는 방법도 있는데, 이를 활용하면 지하 통로 쪽으로 유인하고 쿵쿵 내려치길 기다릴 필요가 없어 타임 어택에서 많은 시간을 아낄 수 있다. 다만 역시 매우 어려운 초상급자용 기술이다.

하드모드에서는 양어깨에 약점이 있다.

사람의 생각을 대신해 주는 서비스는 언제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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