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라! 재미/Game · 2015. 12. 31. 23:51
메탈기어솔리드5:팬텀페인-S랭크플레이 [4부]
메탈기어솔리드 시리즈 중에 가장 난이도가 낮은(?) 메탈기어솔리드5:팬텀페인(METAL GEAR SOLID V : THE PHANTOM PAIN). 시리즈 최초로 오픈월드, 샌드박스 형식을 지향한 이 작품은 오픈월드인 만큼 다양한 방법으로 각 미션을 공략해 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공략방법이 다양해 진 만큼 난이도는 상당히 하향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기존 시리즈의 '심장이 쫄깃해지는 압박감'은 상당히 감소했지만 그래도 메탈기어솔리드였다. 게임은 코나미의 욕심때문에 최초 '메탈기어솔리드5'로 계획했던 프로젝트는 두 개로 찢어져서 "그라운드 제로즈"와 "팬텀 페인"으로 나누어 출시되고 말았다. 이렇게 되는 것을 반대했던 코지마 히데오 감독은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팬텀 페인'의 퀄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