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 no Qt platform plugin 에러

파이썬 설치후 PyQt5관련한 GUI 프로그래밍 환경을 구축하려다가, This application failed to start because no Qt platform plugin could be initialized. Reinstalling the application may fix this problem. 이라는 에러창을 만났을 경우 상당한 멘붕에 빠질 수 있다.

웬만한 책에서도 이 에러에 대한 내용은 찾이 힘들고 오히려 pyqt5 관련 책을 출간한 저자도 이 에러에 대해 잘 모르는경우도 있는 것 같았다. 

인터넷을 검색해 본 결과, 여기에서 그 해결책의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었다.

그러나 되지 않는다. 환경변수에서 변수값인 그 경로가 나한테는 없다....;;;

하아.... 파이썬 초심자들에겐 정말 이 에러는 '죽음의 에러'인가보다...

일단 platforms라는 폴더는 c:\....\Microsoft visual studio\ 폴더 이하에 전혀 없었고, 아나콘다가 설치된 C:\anaconda3 에서 검색해보니 아래의 검색결과를 찾았다.

그래서 환경변수에 시스템변수에 변수이름 QT_QPA_PLATFORM_PLUGIN_PATH 에 해당하는 변수 값으로 이 중 하나의 경로를 넣어주기로 했다.

위의 퍼온 블로그에 나와있는 경로랑 가장 비슷한 것이 바로 위 검색결과의 두번째인 C:\Anaconda3\Lib\site-packages\PyQt5\Qt5\plugins\platforms 였으므로 이걸 집어넣어 보기로 했다.

결과는 실패........;;

혹시 재부팅을 안해서 그런가 해서 재부팅을 해봤더니

결과는 성공 !!!!

어휴 이게 뭐라고 파이썬 왕초보들의 '죽음의 에러'라니. 정말 힘들었다.

 

[중요] 여기까지인데도 안되는 경우가 있다.
인터프리터가 가상환경으로 설정되어 있는 경우는 (VENV가 Virtual Environment의 약자였다니... 하여튼 VENV는 가상환경이라는 뜻!) 컴퓨터 시스템의 환경변수를 VENV에 있는 plugin/platforms를 또 찾아서 바꿔줘야 된다.

파이참에서도 쓰고 비주얼스튜디오에서도 쓰려면 인터프리터 환경이 가상환경VENV로 하는 것보다 실제 Python실행파일과 연관이 있는 폴더로 세팅하는 것이 유리할 거라는 판단이 든다.

파이참에서 하도 no qt platform 에러가 나서 보니 VENV가상환경 인터프리터로 되어 있어서 그냥 일반 파이썬 폴더로 바꿔주니 에러가 뜨지 않았다

사람의 생각을 대신해 주는 서비스는 언제 나올까?

    이미지 맵

    Engineering/코딩 다른 글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