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로바니 키케이스 후기

자동차 키케이스(키홀더)를 구입해 보려고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녔는데 후기들을 보면 대부분 가죽제품의 특징을 제조과정에서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고 성급하게 제품을 만들다 보니 박음질이 떨어지거나 본딩을 한 부분이 떨어지거나 가죽 자체가 너무 약해서 스크래치가 쉽게 발생하는 등의 문제들이 있는 듯 했다.

구입하기 전에 제품의 퀄리티를 예단할 수 없으나 가능한 한 후기들을 꼼꼼하게 읽어보고 (별점낮은 순으로 정렬은 기본!!!) 가능한 한 문제가 없는 제품을 선택하려고 며칠을 검색하다가 페로바니라는 제품이 내 스마트키의 형상을 가장 적절하게 반영한 듯 하여 구입해 보았다. 

[본 리뷰는 내돈내산이고 한푼의 스폰도 받지 않았다.]

FEROBANI (페로바니) 키홀더 제품들이 여러스타일이 있었으나 무난하고 별 탈 없게 생긴 것으로 선택했고 다른 옵션은 넣지 않았다. 

앞쪽 사진들은 디카로 촬영한 것이고, 뒤쪽 사진들은 내 싸굴폰카로 찍어본 것이다.

고퀄박스
폰트가 괜찮다.
카키색 페로바니 키홀더
사진으로는 뭔가 풀색에 가깝게 나왔지만 실제로는 더 묵직한 카키색이다
여기가 마음에 들었다. 뾰족하지 않게 모서리 면을 만들어 박음질했다
원래는 가죽고리를 안쪽으로 넣고 체결해야 하는데 바깥으로 빼니 더 보기가 좋았다 
나사봉이나 키링과 닿는 스마트키 부위는 PPF필름으로 보호했다 (현재 키링은 달지 않았다. 기스날까봐)
사진에는 안나오지만 안에 버튼 잘눌리라고 붙이는 볼록 스티커가 있다. 덕분에 잘눌린다.
보이지 않지만, 안에 볼록 스티커 붙일 때 정말 위치 잘잡아야 한다. 핀셋필수. 접착력이 강하기 때문.
위에서 본 모습. 사진 색감들이 왜이리들...;;
전반적으로 퀄리티가 높음. 저 박음질한 실이 언제까지나 안터지기를 기도해본다.
안에 PPF를 붙여놓은 게 보인다 ㅎㅎ
잠금버튼도 잘 맞다. 가죽 재단 치수에 대해 제조사가 고민과 실험을 많이 했다는 증거.
색상도 만족, 퀄리티도 만족, 차후 AS받을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람
뾰족하지 않은 모서리 면처리. 볼수록 제조사가 공부많이 했다고 느끼는 부분
가죽고리와 나사세트를 여분으로 한 두 세트쯤 더 넣어줬으면 금상첨화였다고 생각함
비스듬한 모양의 잠금버튼이 저렇게 잘맞는 키케이스가 흔하지는 않을 듯

 

원래 이 제품의 가죽고리는 안으로 집어넣고 체결하는 방식이다. 아래 이미지 참고.

이렇게도 체결해봤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가죽고리를 바깥으로 빼는 것이 본체 가죽이 벌어져 보이지 않아서 더 좋게 느껴졌다. 뭐 선택하면 되는 일이지만.

페로바니 이 제품의 가격도 현재 시점에서 2만원 대로 그리 비싼 편이 아니고 품질도 좋아서 개인적으로 이 제품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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