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의 치졸한 PDF뷰어 관련 정책

윈도우 10에서 특정 확장자를 가진 파일을 열 때 원하지 않는 프로그램이 열린다면 그 기본 앱을 간단히 수정할 수 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탐색기에서 파일을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한 후 '연결 프로그램'->'다른 앱 선택'을 누르면  가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 후 '항상 이 앱을 사용하여 pdf 파일 열기'에 체크를 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 (현재 2020년 4월 17일자, 최신 업데이트버전을 쓰고 있다. 홈에디션 64비트이다.)는 PDF파일을 지 멋대로 자사의 EDGE를 기본프로그램으로 설정해버린 것 같다. (2020년 4월 16일 밤 업데이트 후 적용된 것으로 추정함)

그래서 PDF 파일을 마우스 우측클릭해서 연결프로그램->다른앱 선택 -> ...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 후 '항상 이 앱을 사용하여 pdf 파일 열기'에 체크를 하려고 봤더니 '항상 이 앱을 사용하여 pdf 파일 열기' 체크 박스가 보이지 않았다. 이미 EDGE가 PDF파일의 기본 앱이라면 다른 앱으로 항상 pdf를 열도록 변경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는 것으로밖에 이해가 되지 않았다.

이를 다시 원래의 pdf뷰어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약간 불편한 절차를 거쳐야 했다.

'설정-앱-기본앱-파일 형식별 기본 앱 선택'에서 pdf 부분 기본앱을 수동으로 변경

치졸한 것도 어느 정도 선이라는 것이 있을 터, Microsoft의 이번 처사는 좀 심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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