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Blogger 서비스를 이용하다 보면 불편한 것들이 많은데, 그 중엔 포스트 안의 이미지 크기도 포함되어 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선 이미지가 커도 큰 문제가 없는데 구글 Blogger에선 용량제한을 두고 있다. 자유롭게 블로깅질을 하는 사람들에겐 여간 신경쓰이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구글은 2048픽셀을 초과하는 이미지에 대해서만 구글 드라이브 용량 차감을 적용한다고 밝힌바 있다. 즉, 이미지의 장축을 2048픽셀로 맞춰서 올리면 그 제한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는 거다.
알씨 등에서는 이미지의 긴 축을 특정 픽셀에 맞출 수 있지만, XNview에서는 좀 까다롭다. XNview에서 일괄작업으로 이미지의 장축을 특정 픽셀로 맞추려면 아래 그림과 같이 맞춰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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