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ntendo Switch용 시커스톤 파우치 리뷰

닌텐도 스위치 시커스톤 파우치

스위치 사용자라면 필구 타이틀인 젤다:야숨(The Legend of ZELDA : Breath of The Wild). 원래 북미 한정판(Special Edition)으로만 들어있던 전설적인 파우치가 중국에서 복제품이 만들어져 시중에 널리 유통되었다. 퀄리티가 좋아서 전세계 많은 스위치 유저들이 이 파우치를 구입한 듯 하다. 레플리카인 것을 감안하더라도 외관적으로나 실용적으로나 만족한 파우치다.

시커스톤 파우치(레플리카) 사진

전면부 문양
후면부
기기수납부(하단)
상단부와 하단부
게임칩과 기타 악세사리를 담을 수 있는 상단부(거꾸로 촬영)
게임칩 고정부 확대
지퍼 손잡이에도 문양이..
전체적으로 괜찮았던 퀄리티

시중에 가격은 저렴한 곳도 있고 약간 비싼 곳도 있다. 하지만 어디에도 있듯이, 같은 제품인데 요상한 말(신형 어쩌구)을 써가며 마치 다른 더 좋은 제품인 것처럼 소비자를 속이는 곳도 있다. 속지말고 그냥 저렴한 상품으로 구입해도 된다.

파우치가 그리 작은 편은 아니라서 휴대모드일 때 쓰는 악세사리는 충분히 다 들어간다. 하지만 충격을 흡수하는 제품은 아니기 때문에 여기에 담아두었다고 해서 막 던지거나 해서는 안된다. 

손잡이가 있기 때문에 쉽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다른 파우치는 의외로 손잡이가 없는 제품들이 대다수였기 때문에 이 시커스톤 파우치가 화려한(?) 외관 만이 아니라 실용적인 측면에서도 괜찮은 제품으로 볼 수 있겠다.

사람의 생각을 대신해 주는 서비스는 언제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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