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라! 세상/Health · 2014. 12. 11. 12:01
수술을 앞두고 아스피린은 끊어야 한다.
일본 큐슈대학의 다케이코 요코미조 박사 연구진은 아스피린이 상처가 난 피부를 회복하는 세포의 활동을 방해한다는 논문을 발표했고 이 연구 결과는 미국의 의학저널인 'Journal of Experimental Medicine'에 수록되었다. 피부가 손상된 후 혈액이 응고되면서 12-HHT 분자가 형성되고 이들이 각질세포가 상처부위로 이동하는 것을 도와서 상처에 상피층이 생성되게 하는데에 큰 역할을 하는데, 아스피린은 12-HHT의 생성량을 감소시켜 상처가 복구되는 것을 더디게 한다고 한다. 수술하기 전 아스피린 복용금지 지혈 및 회복에 영향 아스피린::항혈소판제제 나이가 많으신 한 지인께서 "미국사람들은 아스피린을 자주 먹어서 고혈압 같은 한국 성인병에 잘 안걸린다"고 하며 아스피린을 장기복용하는 것을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