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천상 세컨핏안경원 내돈내산 후기

예전에 리뷰했던(링크) 천상 지니스 안경원이 얼마전 세컨핏안경원으로 바뀌었다.

현장일이 많아져서 눈 보호를 위해 변색렌즈를 알아보려고 울산 천상 세컨핏 안경원을 방문했다.
변색 강도, 변색 속도, 가격 등을 합리적으로 설명해 준 점이 좋았다. 설명을 듣고 케미 변색렌즈 라이트 제품을 골랐다.
테는 현장에서 쓴다고 얘기를 했는데 너무 친절하게 이것저것 핏감까지 봐주시다가... 이게 너무 친절하게 많이 설명해주다보니 분위기에 쓸려가서 어떤 테로 해버렸는데 문제가 생겼다.

테가 좀 무거웠고, 테가 얼굴형에 맞게 휘어진 제품이 아니라 일자로 된 제품이라 뒤옆쪽에서 비치는 빛이 안경렌즈 안쪽을 반사해서 눈에 들어오는 '고스트'현상이 심했다.

분위기에 쓸리지 않고 중심을 잡지 못한 것이 화근이었다.

아래 사진의 안경인데 렌즈 8만원 + 테 8만원 총 16만원이 들었다. 가격이 그리 저렴하지는 않다고 느껴졌다.

 

 

그리고 며칠 뒤... PC용 안경을 맞추러 그 세컨핏 안경원을 방문했다.
기존 테에 눈에서 모니터간 거리가 1.1m라고 줄자로 잰거라고 얘기를 해줬는데
너무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에 분위기에 휩싸여 예 예 하면서 흘러가다보니 그 안경원 컴퓨터 자리에 앉혀 도수를 맞춰버리고 말았다. 그 당시에는 분위기에 휩쓸려 뭐 알아서 잘 해주시겠지라고 생각했다.
나중에 안경을 받아서 집의 PC앞에 앉아서 그 안경을 써보니....
안경을 아예 안쓴 거와 별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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