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P AD 단쿠가 조립시 유의할 점

SMP AD 단쿠가가 발매후 플라스틱 재질 때문에 쉽게 짜개지고 백화현상이 나온다는 얘기가 제법 들린다.
(그냥 SMP는 거르는 게 안전할지도....;;)

위의 어느 분처럼 '가공을 하면서 조립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그래서 어느 부분이 위험한지 인터넷과 유튜브를 뒤지며 찾아보고 있는데 킷이 나온지 얼마 안되서 잘 검색되지 않고 있지만 보이는 대로 여기에 백업해본다.

 

1. 팔뚝

유튜브 (여기 링크) 에서 발견한 것인데 팔뚝을 조립하면서 아래 사진과 같이 곳곳에 크랙이가고 깨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암수부분 가공이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 구리스를 바르면 괜찮겠지 싶어도 어짜피 구리스가 구멍을 넓혀주지는 않기 때문에 재료가 받는 응력은 큰 차이가 없으므로 확공이 필요한 것 같다.

 

2. 단공포

유튜브(여기 링크)에서 보게 된 증상이다. 작은 단공포 , 큰 단공포 모두 해당되는 내용인데,
축이 너무 크게 나와서 아래 사진과 같이, 갈아내도 저렇게 꽉껴서 백화현상이 일어난다.
많이 갈아내야 할 듯. 힌지부품의 암구멍을 더 확공하면 부재단면이 너무 작아질 것 같고....

저기 손가락이 가리키는 부위 조심. 벌써 허옇게 황변왔음

3. 팔-어깨 조인트

루리웹(여기 링크)에서 찾은 내용이다. 아래 사진처럼 팔을 어깨에 끼우는 부분의 조인트 역시 너무 꽉끼워서 저 육각형 구멍의 확공이 필요해 보인다. 몇미리 기리면 될지...;;

 

 

4. 몸통

역시 루리웹(여기 링크)에서 찾은 내용이다. 뒤에 날개 부분을 빼다가 몸통 가슴부분이 반으로 나뉘어지는(반갈죽?) 증상이 있다고 한다. 조립시 순접하는 게 좋을 듯 하다.

사람의 생각을 대신해 주는 서비스는 언제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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