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빅터스 16 s1037ax 제품을 구매했다. 1038은 라이젠5, 1037은 라이젠7 8845HS 탑재모델이다.
썬더볼트의 장점을 포기하고 라이젠 탑재 노트북을 구입한 이유는 전성비 때문이다.
동급 인텔 cpu(저전력모델 제외)에 비해 전력은 덜먹으면서 퍼포먼스는 좋다고 한다.
512GB 모델로 구매했는데 ssd 속도를 크리스탈디스크마크로 테스트해봤더니 Gen4속도가 나왔다.
ssd는 삼성 PM9A1 이었다. 발열이 좀 있다고 들었다. 그래도 라이젠 8000 시리즈가 cpu 전력소모가 작고 발열이 덜하기 때문에 ssd의 발열에도 불구하고 일반 코딩, 워드, 인터넷 정도 작업을 2시간 정도 하더라도 최하단계의 팬소음만 발생했다.
발열이 적다고 알려져 있는 하이닉스 P31로 갈아주고 싶지만 P31가격이 너무 올라 가성비가 거의 없게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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