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낙스 폼스프레이어 3L 제품을 구입하고 매뉴얼을 백업한다.
이 제품은 통이 커서 한번 압축을 하고 좀 더 많은 면적에 분사가 가능하다. (그래봐야 폼랜스에 비하면 새발의 피)
만듦새가 꽤 좋은 듯 보이고 노즐이 네 가지가 있어 점도 조절이 가능하다.
초록 -> 파랑 -> 빨강 -> 검정 순으로 물의 비율이 적어진다.
즉 초록색 노즐은 좀 흘러내리는 폼을 만들어 내고, 검정색 노즐은 눈꽃같이 붙어서 잘 안흘러내리는 폼을 만들어 낸다.
노즐을 교체할 때는 제일 아래의 사진을 보면 참고가 되는데 고무와샤(녹색, 오링?)를 빼먹지 말고 새 노즐에 옮겨 끼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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