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20 캡쳐를 위한 각종마크 끄기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20 은 초심자가 접근하기에 너무 큰 장벽이 있다.
조작법도 그렇지만 어렵게 비행을 배우고 나서도 스크린샷을 캡쳐하기가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다.
포토모드를 지원하지 않고, 일일히 화면에 필요한 것들 꺼가면서 캡쳐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기본적으로 캡쳐는 비행중에 '드론뷰'를 써서 해야 하는데
인근의 공항이나 도시 이름 등등의 마크가 떠서 스샷을 찍는 데에 상당한 방해가 된다.

그래서 아래 그림과 같이 옵션에서 꺼줘야 할 것들이 있다.

POI가 어떤 약자인 지는 몰라도 여기에 마커들의 온오프가 가능하다
나머지 하나가 여기 숨어 있다. 이것도 꺼야 한다. 만약 끄지 않으면...
이런 표시가 남아있게 된다. 뭐 지형에 꽂혀있는 마커가 아니니까 따로 취급하는 건지

이 정도 세팅이 되면 드론뷰를 이용한 스크린 샷 찍을 준비는 다되었다고 볼 수 있다.

윈도우 10의 XBOX BAR를 이용해 스크린샷을 캡쳐한다면
윈도우키+ALT+PrtSc 버튼을 누르면 캡쳐가 저장된다.

좀 먼 거리에서 줌을 땡겨서 찍어야 광각왜곡이 덜 먹혀서 사진이 잘 나온다고 한다.
패드에서는 Y버튼 + LT/RT 로 하면 된다고 함.

사람의 생각을 대신해 주는 서비스는 언제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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