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사진 삭제해도 왜 남아있냐

아이폰 사진은 왜 삭제해도 남아있냐... 라는 의문이 든 것이 꽤 오래전이었는데 신경안쓰고 있다가 '나의 사진 스트림'이 아이클라우드와 연동된 공간이라는 걸 뒤늦게 알았다.

즉, '최근 항목'에 있는 사진은 폰 안에 있는 사진이고 '나의 사진 스트림'에 있는 항목은 icloud와 서로 동기화 되고 있는 사진들이란 거다.

어찌되었든 사진이 이중으로 보관되는 것은 맞는 것 같다.

굳이 클라우드를 안쓰려면 설정에서 사진 으로 들어가면 "나의 사진 스트림" 항목이 있는데 이걸 끄면 된다.

하지만, 좀 관리를 평소해 해두면 정말 더 중요한 사진들을 유용하게 보관할 수 있는 툴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사람의 생각을 대신해 주는 서비스는 언제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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