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3RSYS 케이스를 쓰지 않는 이유

3RSYS 제품을 사지 않는 이유

① 나사산과 나사의 품질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 나사를 드라이버로 조일 때 나사머리의 십자홈이 야마나는 것은 들어봤어도 나사머리가 부러지는 것은 3RSYS 제품을 쓰면서 처음 겪는 일이었다. (T840 풍통 제품) 그리고 나사산이 이상해서 돌리다가 어느 순간 더이상 안들어가는 나사산들이 있었다. 다들어간 것이 아니었는데도.

② 도색 내구성 부족
  - 프레임이나 본체에 도색한 도장면이 단단하지 못하여 굴곡이 있거나 철판의 끝부분에서 도색이 떨어진다. 조립시 기타 부품과의 조그만한 부딪힘에도 도색이 후두둑 떨어짐.

③ 이해할 수 없는 제품라인
  - T800을 풍통이라 하더니, 후속제품에 T840이라는 '더 등급이 높을 것 같은' 네이밍을 붙이길래 구입해봤는데 시스템 팬을 제어할 수도 없는 고정 RPM의 마이너 버전이었음. 제조사 측에서는 마이너버전이 아니라 '다른 제품'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 같은데 이전제품에는 있던 RPM제어 시스템팬을 고정RPM으로 바꾼 것은 누가봐도 다운그레이드로 생각한다.

장점도 있다!

AS만큼은 정말 최고수준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다소 품질이 떨어지더라도 기본적인 AS가 좋기 때문에 꾸준한 구매수요가 생기는 것이 아닌가 한다.

하지만 차라리 나는 ABKO의 상위라인의 케이스가 더 좋아보인다

그전에 쓰던 ABKO의 suitmaster 시리즈... 나사하나부터 제품의 마감이 정말 좋은 케이스였고 8년이 지났는데도 기본 팬소음도 크지 않다. 개인적으로 ABKO 브랜드는 좋아하지 않지만... 케이스는 괜춘한 듯.

사람의 생각을 대신해 주는 서비스는 언제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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