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 에어 2S, 일단 날리려면 어떻게?

DJI 드론의 특성상 체계적이고 자세한 설명서가 없기 때문에 처음 구매 후 처음 날리기 까지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몇 장 되지도 않는 퀵 가이드 탐독, 인터넷 검색, 유튜브 영상 검색 등등... 한두푼도 아닌데 설명서를 제대로 만들어 주면 될텐데 왜그리 종이 몇 장에 인색한지... DJI... 

사고나서 날리기 까지..

[ 지금부터 프로펠러를 달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하면 된다 ]

충전

일단 구입하고 나서 최초 날리기 전에 본체 배터리와 조종기를 충전을 시킨다. 그리고 조종기에 연결할 디바이스(휴대폰 등)도 잊지말고 충전한다. 보통 배터리와 조종기는 잘 충전하면서도 휴대폰을 충전시키지 않아 드론을 날리려 나가려다 마는 경우도 생긴다.

DJI FLY 앱으로 기체와 연결

DJI FLY 앱을 설치하고 미리 만들어 둔 DJI 계정으로 로그인 한다. ( dji.com에서 미리 만들어 둔다 )

기체 연결 탭에서 구입한 기체로 선택한다.

물론 기체를 연결하려면 조종기와 기체의 전원을 켜놔야 하는데 조종기와 기체의 전원을 켜는 방법은 한번 짧게 눌렀다 뗀 직후 길게 2초 정도 소리가 날 때까지 다시 눌르고 있다 떼면 된다. 전원을 끌 때도 마찬가지다. 
조종기 스틱을 끼우고 조종기 전원을 켜고 핸드폰등의 디바이스를 조종기에 거치하고 조종기 케이블을 끼운다.
기체의 암을 펴고 짐벌 보호대를 제거하고 배터리를 끼우고 전원을 켠다.
이러면 기체와 연결이 된다.

[ DJI 인간들은 설명서를 좀 '사용하는 흐름'에 따라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이거 정리하려고 도대체 몇 가지의 설명서와 유튜브, 인터넷 문헌을 봐야 했는지....;; ]

기체 연결후 DJI 기기 활성화를 진행한다.
활성화가 되고 나면 DJI 케어 리프레시 문구가 나온다. 구매 사이트를 이동할까요 물어보면 취소를 누른다.
(일단 케어 리프레시 등록은 나중에 진행해도 된다.(기체 활성화 후 48시간 이내) 없으면 스킵.)
활성화가 성공적으로 끝나면 펌웨어 최신 업데이트가 자동으로 인식되고 화면에 뜰텐데 업데이트 버튼을 눌러 그냥 진행하면 된다. 업데이트가 무지하게 오래 걸린다. 업데이트만 하는데도 기체 쿨러가 굉음을 내면서 돌아간다...;;

페어링

자, 여기까지 했는데도 아직 기체와 조종기는 페어링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일 수 있다.

DJI FLY 앱에서 기체 연결하기를 눌렀는데도 페어링이 안되고 '기체를 연결할 수 없나요?'라는 확인문구가 나오는 경우에 그 문구를 클릭하고 화면에 나오는 지시에 따라 본체 전원버튼을 약 4초동안 누르고 있으면 기체에서 페어링 신호음이 나온다. 그럼 바로 화면의 페어링 버튼을 누르면 조종기와 기체를 페어링해 준다.

페어링이 완료되면 기체의 카메라가 보는 화면이 조종기에 연결한 디바이스(핸드폰)에 그대로 보이기 시작한다.

캘리브레이션

그 다음은 캘리브레이션.
1. 짐벌 캘리브레이션 (실내 추천) : 메뉴 - 제어 - 짐벌 캘리브레이션. 반드시 바닥이 수평인 곳에서 진행해야 함. 그래서 가장 평평한 바닥은 아무래도 집 거실 바닥 정도이기 때문에 실내에서 짐벌 캘리브레이션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구매초기나 상태에서 정상이 아니라고 뜨면 해주는 것이 좋다. 당연히 조종기와 기체는 전원이 켜져있고 페어링 되어 있어야 한다.
2. 조종기 캘리브레이션 (장소 무관) : 메뉴 - 제어 - 조종기 캘리브레이션.  기체가 꺼져 있어야 함. (기체가 켜져 있으면 화면에 기체를 꺼야 한다고 설명이 나옴) 조종기의 스틱과 카메라 휠 보정을 해주는 기능. 비행시 조종 감도가 이상하면 실행한다.
3. IMU 캘리브레이션 (실내 추천) : 메뉴 - 안전 - IMU 캘리브레이션. 조종기와 기체가 페어링되어 있어야 함. 기체의 기울기를 캘리브레이션하는 것으로 설명대로 기체를 위치해주면 됨. 반드시 바닥이 수평인 곳에서 진행해야 하므로 이것도 실내에서 해주는 것이 좋을 듯.
4. 콤파스 캘리브레이션 (반드시 실외) : GPS 잡으면서 나침반 기능도 체크하는 기능인 것 같음. 이걸 안하고 처음 비행하러 나갔었는데 GPS가 안잡혀서 RTH가 안된다는 경고메세지가 떴음. 이후에 콤파스 캘리브레이션 해주니까 GPS 잡힘..;; 이건 실외에서 해야 함. 메뉴 - 안전 - 콤파스 캘리브레이션.  화면의 지시에 따라 기체를 회전시켜 주면 됨.

[ 여기까지 프로펠러를 달지 않고 진행하면 된다. ]

프로펠러 장착

프로펠러 꼽는 방법에 대해서는 DJI측에서 자세한 영상을 제공하지 않고 있다.
오렌지색이 있는 프롭은 오렌지색이 칠해진 모터에 꽂는다... 정도까지는 알려주고 있지만

프로펠러를 꽂아서 누르고 어느방향으로 돌려야 제대로 체결이 되는지 어떤 영상에도 나와있지 않다.
그걸 수입해서 파는 곳에서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다.

이들은 소비자가 고장을 잘 내야 그 수리비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라 일부러 그런 것일까 생각도 들었다.

색이 있는 (오렌지 색) 프롭은 눌러서 오른쪽으로 돌리고
색이 없는 프로펠러는 눌러서 왼쪽으로 돌린다.

이제 비행을 위한 준비는 어느 정도 된 것 같다.

바람, 자기장 등 체크

드론플라이 앱을 이용하면 풍속과 자기장 등이 나오는데 비행하기 전에 이를 꼭 체크해야 한다.
DJI 에어 2S의 경우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풍속 5m/s 미만일 때 비행하는 것이 적당할 것 같다. 5m/s의 풍속이 그리 크지 않게 느껴지겠지만 기상정보의 풍속보다 센 돌풍이 간헐적으로 잠깐씩 불기도 하기 때문에 5m/s이하에서 날리는 것이 안전할 것 같다. 자기장은 보통 5 KP 미만에서 비행하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다.

 

 

DJI 케어 리프레시 등록 방법

사람의 생각을 대신해 주는 서비스는 언제 나올까?

    이미지 맵

    즐겨라! 재미/드론 다른 글

    댓글 0

    *

    *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