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 ONE X (또는 XBOX ONE S)의 단점 중 하나는, 내장 스토리지를 교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에 비하면 PS4의 하드교체시스템은 혜자라고 느껴질 정도.
하지만, 고수들은 따로 HDD나 SDD를 사서 XBOX ONE을 분해한 후 직접 교체해서 쓴다고 한다. 그 방법이 상당히 고난스럽다고 들었는데 인터넷을 찾아보다가 쉽게 할 수 있다는 포스트를 발견하고 퍼옴.
엑엑이를 하다 보면 뭔가 자잘한 느림이 있다. 잔랙 같은 느낌의 인풋 랙도 아닌 뭔가.
그래서 SSD를 외장으로 달아서 쓰다가 그냥 내장도 교체.
어차피 기기 한 달 넘게 쓸 동안 안 죽었으니 죽으면 하드 문제 외엔 없을 거 같아서 그냥 워런티 날리면서 교체.
잔랙은 사라졌고 마음의 평화. 이너 피스.
교체 방법은 인터넷에서 찾으면 나오고 T8, T10 별 드라이버로 막 푼다.
그리고 하드를 교체한다. ( 파티션이나 포맷 안 해도 된다. 그냥 새거로 교체 )
그리고 중요한 8기가 이상 되는 USB 하나 구해서 NTFS 타입으로 포맷 해주고
위 주소에서 osu1.zip 파일 다운받아서 USB 루트 폴더에 풀어줌.
엑스박스의 전원 선을 연결한 뒤 앞쪽 USB 포트에 꼽고 페어링 버튼 + CD 꺼내기 버튼 + 전원 버튼 동시에 눌러 응급 모드로 부팅
알 수 없는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 문제 해결 > 오프라인 시스템 업데이트 선택하면 자동으로 설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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