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스타워즈 비클모델 스타디스트로이어 완성

반다이 스타워즈 비클모델의 첫번째는 스타디스트로이어였다. 반다이가 스타워즈에 대한 판권을 파인몰드로부터 가져온지 후 처음으로 나오는 스타디스트로이어 제품이었다. (그 후 몇년 뒤 1/5000 스타디스트로이어 제품이 나왔지만)

일단 이 제품을 비클모델의 첫 번째로 정한 이유를 유추해 볼 수 있었는데 이 조그만 스타디스트로이어를 만드는 데에는 사실 도색도 필요없고 스티커도 붙일 게 없다. 즉, 먹선만 좀 넣어도 꽤 괜찮은 퀄리티를 빠른 시간 내에 얻을 수 있다는 아주 막강한 장점이 있었다.

나는 첫 번째 만든 비클 스타디스트로이어를 다른 누군가에게 선물로 줘버리는 바람에 다시 한 대를 만들게 되었다. (비클 모델은 왜이리 비모델러들에게도 인기가 있는 것이냐) 아래는 그 완성 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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