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메탈기어솔리드V:팬텀페인 오픈케이스

2015년 11월 27일, 일본의 유명 게임제작회사 KONAMI가 제작한 '메탈기어솔리드5:팬텀페인(Metal Gear Solid V : The Phantom Pain)'이 한글화되어 발매되었다. 오늘은 2015년 11월 26일. 발매일의 하루 전인 오늘 전국의 오프라인 게임매장에 이 게임이 입고되기 시작했다. 약 일주일 전, 이 게임의 예약때 일어난 파문(예약때 그라운드 제로 버전의 공식 가격은 79,000원이지만 예약시 일부수량에 대해 특별할인해서 72,000원에 판매하겠다라고 했는데 정작 예약 시작하자마자 1분도 안되어 72,000원의 예약할인판의 예약은 대부분의 온라인예약사이트에서 끝나버린 사건. 예판넷의 이 게임 채팅창에는 천명이 넘게 이 사태에 대해 논란이 일었다고.) 일부 유저들의 분노를 일으킨 바 있었기 때문에 약간 묘한 분위기에서 판매가 시작되었다. 많은 게이머들은 이 게임의 감독 코지마 히데오씨가 KONAMI를 탈퇴해버린 이유가 KONAMI측에서 너무 수익에만 골몰한 나머지 메탈기어솔리드5의 첫 시나리오부분을 따로 떼어 "그라운드제로즈"라는 별도의 게임으로 판매를 추진한 점과, 나머지 시나리오들에 대해 완전히 작업이 끝나기도 전에 급하게 마무리를 지어 "팬텀페인"으로 판매를 추진한 점에 불만을 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는 충분히 설득력이 있었다. 특히 한국어판은 이 게임이 우리나라에 정식발매된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발매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가격적으로 '자비'가 베풀어질 줄 알았단 다수의 게이머들의 실망섞인 목소리가 여기저기 게임커뮤니티에서 발견되고 있었다. 이러한 분위기에서 이 게임의 케이스를 열어본다.


메탈기어솔리드5:팬텀페인 - PS4버전 오픈케이스



제품 구성 

▲밀봉 그대로의 전면. 우측상단에 "그라운드제로즈 다운로드 코드 동봉"스티커는 밀봉 비닐 겉에 붙어있음.


▲이 스티커는 밀봉비닐 겉면에 붙어있으므로, 겉으로 보기에 일반판과의 차이는 없는 셈이다. 


▲ 비닐을 벗긴 후의 정면


▲ 케이스 후면


▲ 오픈 케이스


▲ 설명서와 지도. 게임하면서 지도를 굳이 열어 볼 일은 없을 듯.


▲ 그라운드제로즈 다운로드 코드(우)와 초회한정 코스튬 DLC 코드(좌)


▲ 그렇게 게임에 필요한 정보는 없는 지도 앞면


▲ 굳이 열어볼 필요는 없지만, 한정판에만 있다기에 왠지 갖고 있어야 안정이 되는 지도 후면


▲ 한글화되어서 그런지 매뉴얼은 약간 부실해 보이는 듯..


▲ 따로 받은 포스터는 방문에 붙여 보았다.




사람의 생각을 대신해 주는 서비스는 언제 나올까?

    이미지 맵

    즐겨라! 재미/Game 다른 글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