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상태설계법을 폐지해야 하는 이유

아래는 토목기사 시험대비용 성안당 철근콘크리트 및 강구조 2021년판 교재의 목차이다.
어딜봐도 한계상태설계법은 없다.
토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한계상태설계법이 강도설계법에 비해 불필요하게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질 것이다.
그 증거 중 하나로, 한계상태설계법이 시행된 지 몇년이 지났음에도 토목기사 시험에 한계상태설계법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강도설계법에 확률이론을 추가하고 어쩌고저쩌고 더 "옳게 진화된" 한계상태설계법이라고는 하나, 정작 그 적용이 어려워 실무에 접하기 꺼리게 만들는 바람에 오히려 "안전한 구조물 설계"와는 동떨어지게 만들어 버리고 만 한계상태설계법을 하루라도 빨리 폐기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100점짜리 구조기술자가 10명 있는 것 보다, 90점짜리 구조기술자가 100명 있는 것이 훨씬 더 안전한 세상을 만들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생각을 대신해 주는 서비스는 언제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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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3

      •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안전을 위해서라도 한계상태설계법에서 도로 강도설계법으로 복귀했으면 싶습니다.
        미국유학파 교수님들 어디 현장에서 레미콘이라도 직접 쳐보고들 "한계상태"운운했으면 좋겠네요. 이러다가 정말 제2의 성수대교나 삼풍백화점 붕괴사고가 일어나봐야 다시 강도설계법으로 갈려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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