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예방 : 장기간의 스타틴 사용


장기간의 스타틴 사용은 전립선암 사망을 예방한다

혈중 지질 수치를 낮춰 심혈관 질환 위험을 줄이는 스타틴과 기타 약품들은 세계에서 가장 처방되는 약품 중 하나이다. 그리고 그것들을 복용하는 남성들에게서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낮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여러 학자들은 장기간의 스타틴 복용이 전립선암 사망 확률을 낮출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이 새로운 연구 결과는 미시간 대학 공중 보건 대학의 암 역학자인 앨리슨 몬들 교수가 주도한 연구에서 나온 것이다. 그녀는 이 새로운 연구에서 그녀의 목표는 스타틴이 치명적인 전립선암으로부터 보호하는지 여부를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는 것이었다고 말한다.

연구원들이 한 일

전립선암으로 인한 사망은 수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몬달과 그녀의 팀은 충분한 추적 기간을 가진 데이터 집합이 필요했다. 그리고 그들이 데이터를 얻기 위해 조사한 연구, 즉 아테롬성 동맥 경화 위험(ARIC)에 대한 지역사회 연구는 1985년에 시작되었다. ARIC 연구는 45세에서 64세 사이의 남녀 16,000명을 등록했고 2016년까지 그들의 심장병 결과를 관찰했다. 몬들 교수 팀은 1990년과 1992년 사이에 등록했던 ARIC 코호트의 6,518명의 남성들에게 집중했다. 이 남성들 중 약 25%는 아프리카계 미국인이었으며, 이 연구에 들어갔을 때 전립선암을 앓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모든 ARIC 참가자들과 마찬가지로, 이 남성들은 3년마다 광범위한 신체 검사를 위해 돌아왔고, 그 동안 그들은 의료 기록, 인구 통계 및 생활 방식 요소, 그리고 약물 사용에 관한 질문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을 제공했다. 1996년까지, 21%의 백인들과 11%의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은 대부분 스타틴을 포함한 지질을 낮추는 약을 사용했다. 그리고 2012년까지, 750명의 남성들이 전립선암에 걸렸고, 그들 중 90명은 그 병으로 죽었다.

그들이 알아낸 것

몬들 교수의 조사에 따르면 10년 이상 지질단백제를 사용한 남성들은 치명적인 전립선암 발병률이 33%, 전립선암 진단을 받을 확률이 32% 낮았다. 게다가, 보호혜택은 백인들과 아프리카계 미국인들 사이에서 비슷하게 명백했다. 왜 스타틴과 다른 지질을 낮추는 약이 전립선암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몬들 교수는 일부 증거가 암세포에 있는 지질들을 축적하는 것이 변형되고, 종양에 대한 신호를 유발한다고 말한다. "인내염은 또한 항염증이고, 염증은 암의 특징이다."라고 그녀는 말한다.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한편 몬들 교수는 남성들이 전립선암을 막기 위해서만 스타틴을 복용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그러나 만약 남성들이 심혈관 혜택을 위해 스타틴을 복용하기로 선택한다면, 그들은 긍정적인 방법으로 전립선암 위험에 영향을 주는 것에 대해 좋게 느낄 것입니다,"라고 그녀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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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틴 부작용

스타틴은 고지혈증약으로 더 널리 알려져 있고, 스타틴의 부작용으로 의심되는 증상도 적지 않다. 아래는 스타틴의 부작용에 대한 영상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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